지난 18일 성주군 성밖숲에서는 여성 회원 등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여성대회가 열렸다.
바르게살기 경상북도 여성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여성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여성협의회는 도내 독거노인과 청소년 가장, 지체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과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사회질서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더불어 사는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왔다
강승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