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전쟁 재현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보리개떡, 미숫가루 등을 준비해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시장 이용자들에게 제공했으며, 남녀노소가 행사에 참여해 당시의 참상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국가 안보를 위해 매년 고교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과 포순이봉사단 운영 및 자유수호 안보강연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승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