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역자활센터가 2016년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 재가장기요양사업 방문요양 최우수, 방문목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로 자활사업 1천800만원, 재가장기요양 방문요양사업에서 400만원 등 인센티브 2천200만원을 수령하게 됐다.
한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2012년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성과평가에서 올해 4번째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재가장기요양사업을 통한 장기요양 이용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생산적 복지로 더불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공동체 정신을 함양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