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초전초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성주보건소 주관 흡연예방 체험부스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름과자는 암 덩어리를 만드는 독약`, `간접흡연체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란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금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위해 각 파트별 담배와 연관된 질병 찾기, 금연 나무 만들기, 평생 금연 선서문 작성, 폐활량 측정 등 다양한 실습을 비롯한 활동도 진행됐다.
원순자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해 평생 금연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흡연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