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대상아동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고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파리바게트 후원으로 40여명의 아동들이 햄버거와 팥빙수 등 여름간식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참가한 가족과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내 아동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승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