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참외재배 농업인 및 신규 농업인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25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선남농협, 31일에는 월항농협에서 진행되며, 용암농협에서는 9월 1일, 벽진농협에서는 9월 4일, 초전농협에서는 9월 5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농한기에 실시되는 참외교육은 농사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내년도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사항 위주로 구성되며, 타 읍면에서도 교육수강이 가능하다.
강승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