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를 맞는 이번 이동복지관은 성주무강병원의 기초건강검진, 성주의료기상사의 보청기검사및수리, 향기미용봉사단의 네일아트, 성주읍수지침봉사대의 뜸/압봉 그리고 예다회의 다도/다식체험, 지역자활센터의 미소두부 등 풍성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더불어 용암면 생활개선회에서는 급식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김항곤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인생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성주읍에 복지관이 있으니 직접 찾아오셔서 장수대학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지현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