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은 지난 3일 영천 성남여고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학생스포츠 클럽 대회 탁구 여중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3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김연경(3년)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멀리서 이곳까지 응원오신 교장선생님 및 여러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륜중은 군 예선에도 여자 복식 부문에서 1위 및 3위를 수상하는 등 학생스포츠클럽 탁구 부문의 강자로 우뚝 섰다.
김성덕 시민기자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습니다.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http://www.seongjuro.co.kr/data/newsThumb/1505866490ADD_thumb580.jpg');)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