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성주군지회는 지난달 29일 월남전참전자회(성주읍 시장2길 6-35) 개소식 및 군수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항곤 군수, 배재만 군의장, 전태동 월전참전자회 경상북도지부장, 정영길 도의원, 이창길 前의장, 김창수 읍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무실 개소식을 기념하고 김항곤 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건의사항으로는 미니버스 지원, 월남참전자회 운영비 인상, 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발굴로 자체재원 확보 등을 요구했다.
백종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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