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명천2리 소재 사찰 도고사에서 지난달 27일 추석을 맞아 백미 20kg을 기부했다. 도고사는 2015년부터 3년째 해마다 2~3차례 꾸준한 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신동례 주지스님은 "적은 정성이지만 좋은 뜻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최종편집:2025-07-21 오후 0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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