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해성기업은 지난달 25일 추석을 맞이해 용계리 경로당에 김치냉장고 1대를 기탁했다. 해성기업은 콘크리트 가공회사로 2012년 용암면 성암로 858번지에 공장을 설립한 이래로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양순남 해성기업 대표는 "어르신들이 사계절 신선한 음식을 드시기를 바라는 마음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7-21 오후 0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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