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전신주 지중화 사업으로 읍시가지 내에서 경찰서 쪽 우회도로로 옮긴 가로화분에 할미꽃 모종을 식재했다. 할미꽃은 최근엔 보기 어렵지만 예부터 사랑받는 봄꽃으로 할머니의 흰 머리카락을 닮았다 해서 백두옹이라 불리기도 한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사라져가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주민들이 거리에서 야생화의 매력과 멋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21 오후 0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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