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민간위원장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우리마을愛희망 만들기`사업의 의제 선정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세가지 사업이 선정됐다.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다양한 사람, 다양한 문화, 다양한 이야기`운영과 희망나눔 일일카페 `한솥밥`행사 및 `김장나누기`가 그것이다.
또 희망나눔 일일카페는 11월10일 개최하며 관내 초·중학생들이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마련된 기금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장나누기 사업은 11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