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건 유림총연합회장이 지난 23일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북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본상 23명과 특별상 5명을 선발해 매년 경북도민의 날에 수여하고 있다. 여상건 씨는 성주유림총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심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유교의 정신문화를 계승해 유교발전에 공헌해 왔다. 또한 성주군의회 초대의장, 새마을운동 경북부회장을 역임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했으며, 1988년에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바 있다.
최종편집:2025-07-21 오후 03:53:1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