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용암면위원회는 용암면소재지에서 남성주IC 방면 삼거리의 공원에 `바르게 살자` 표지석을 세우고 지난달 31일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김명석 군부의장, 이인식 용암면장, 이연국 용암농협장 등 기관단체장과 여상운 성주군협의회장, 정규성 전 회장과 각 읍면위원장 및 회원이 함께 자리했다.
최한태 위원장은 "용암면의 지원과 회원들의 노고로 정비된 표지석을 세워 제막식을 갖게 돼 기쁘며, 밝고 건강한 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상운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실천운동으로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용암면에 설치된 `바르게 살자` 표지석은 성주관내에서 아홉번째 표지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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