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일 성주읍 실내족구장에서 공무원과 환경미화원,민간위탁업체(생활폐기물 소각장,분뇨 및 축산폐수공공처리장)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환경가족인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뇨 및 축산폐수공공처리장,생활폐기물 소각장,환경미화원,공무원에게 체육활동(축구, 족구) 등 단합대회로 올 한해 노고를 치하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자리다.
그간 환경가족인은 주민이 앞장서는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쾌안미소`(쾌적한 환경 가꾸기,안락한 지역사회 만들기,아름다운 경관 만들기,소통하는 마을 만들기) 슬로건 아래 종량제 정착,재활용동네마당,행복홀씨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원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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