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운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이 지난 8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2017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상운 회장은 2010년 3월부터 바르게 성주군협의회 이사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2012년 회장직을 맡아 나라사랑 운동과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해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 회장은 "바르게 성주군협의회 회원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생각하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