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성주방송은 지난 8일 최성고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실에서 4분기 언론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전 직원은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과 함께 취재·편집·광고·방송분야 등 세분화된 `윤리강령 운영세칙`을 낭독하면서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 대표는 "윤리교육을 통해 언론의 자유와 책임 및 보도준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취재원은 반드시 보호해야한다"며 "취재시 금품수수나 향응을 금지하고 언론인으로서 품위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언론인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을 자주 읽고 숙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전 직원은 윤리강령 체크리스트에 서명하고, 운영세칙 및 애로사항에 대해 상호 토론하며 교육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