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9일 제55주년 소방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덕만 부군수,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 소방행정자문단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을 보인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안전관리자 및 유관기관·단체 유공자 등 30여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인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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