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연서회(회장 이광수)에서 주관하는 제25회 정심연서회원전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에는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개 읍면 회원들의 서체 작품 120여점이 전시돼 다양한 서체와 진한 묵향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송덕만 부군수는 "성주가 서예와 문화예술의 성지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의 꽃이 활짝 피리라 확신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