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과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4천만원의 특별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책임성 강화와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시행결과 우수사례를 타 지방자치단체에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및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시했다.
내용의 충실성, 적정성, 목표달성도, 주민의 참여도 등의 분야에 대해 1차 서면심사 결과 7개 시도와 29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성주군은 이동복지관 운영, 장난감도서관, 다문화 가정의 성장지원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 기관장 관심도 등 민관이 상호 조력한 부분과 광역시 인근이라는 이점을 살린 부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