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과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3대 10가족 70여명이 참여한 `세대공감 1박2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할매·할배, 부모, 손자녀 3대가 참여해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핵가족화로 사라져가는 가족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 `할매 할배의 날` 추진현황과 홍보물상영, 가족공동 공예품 만들기, 장기자랑, 레크레이션이 진행됐고 가족이 함께하는 요가와 명상, 야생화식물원과 역사신화테마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