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성주지사는 지난 20일 회사 홍보의 일환으로 초전유치원생들을 초청해 사업소 견학을 실시했다.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어떻게 송전돼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지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안전한 전기사용 방법과 생활 속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후 질문시간을 가졌다.
또 한전 `활선차`를 활용해 체험교육을 진행하자 어린이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시승에 참여했다.
유경종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한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한전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초청해 홍보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