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의소는 지난 20일 제94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신임회장에 박재근씨를 선출했다.
이날 회원 20명이 참석해 2018년도 선거직 임원 선출과 그에 따른 임명직 임원 인준 권한 위임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새롭게 구성된 회장단에는 신임회장 박재근(사진)씨, 상임부회장 전성섭, 내무부회장 김효윤, 외무부회장 김용훈, 감사 송영근, 사무국장 박찬종씨가 선출됐으며 2013년 내무부회장을 역임한 육종범씨가 전역한다.
청년회의소의 새 임원진이 선출됨에 따라 제43주년 창립기념식과 전역식,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다음달 14일 성주중앙초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