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성서 롯데시네마에서 V.I.P(Volunteer Is Precios-소중한 자원봉사자)란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12명의 자원봉사자에게 복지관 직원이 감사인사와 편지를 낭송했으며, 자원봉사 영상을 상영하고, 영화 `아이캔스피크`를 함께 감상하며 손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봉사사진을 영화관 로비와 복도에 전시해 봉사자뿐 아니라 영화를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