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실버기자단 성실회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리 오지마을 민생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선호 회장을 비롯해 한욱희 부회장, 최종동·박삼태 운영위원과 백종기 대구지사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일대와 구산면 옥계리 오지마을과 펜션 등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선호 회장은 "올해 처음 갖는 행사였으나 앞으로 연중행사로 오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찾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최종동 운영위원은 "체험시간이 짧아 차후 탐방 때는 1박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백종기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