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성주군나눔봉사단 회원 20명은 군수와 함께 기초수급자 조모(94, 성주읍)씨 외 1세대에 연탄 각 300장씩을 배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분은 자녀들이 타 지역에 거주하며 자녀들의 형편도 어려워 자주 찾지 못하는 독거노인으로 겨울철 난방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2 오전 09:23:54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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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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