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군지회는 지난 7일 자유수호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한해 동안 추진한 주요사업 활동성과 보고가 있었으며 김진한 청년회장과 나숙자 여성회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사명을 완수할 것을 결의하는 안보결의문을 낭독했다.
원정인 자총경북지부 청소년 시민교육강사의 `소중한 자유, 지키면서 누리자!`란 주제로 진행된 강연회는 북한의 실상과 위협에 대비한 철저한 안보관과 자유 수호에 대한 신념에 대해 교육했다.
김석규 회장은 "자유와 평화는 반드시 지켜야 하며 안보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북한의 급변사태와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 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