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협,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원과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의 댄스와 모듬북 난타공연에 이어 2012년부터 바르게협의회에서 후원해 온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중원)가 `민주시민으로서의 생활법치`를 주제로 생활전반에 알아두면 유용한 법률지식에 대해 강연했다. 여상운 회장은 "앞으로도 강연회를 개최해 지역이 더욱 밝고 건전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가 지난 6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배계환 부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 김형록 벽진면위원장이 경북도지사 표창, 나문영 대가면사무장과 주규철 새마을담당이 바르게살기 중앙 금장증을 각각 수상했다. 또 선남면 김순필·성주읍 박종순·용암면 전경희씨가 중앙회장 표창, 월항면 이기상 부회장이 경북도협의회장 표창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