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군지부가 지난 8일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경북도대회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모범유공자 표창에 가천면분회 김옥경 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우수유공자 표창에 선남면분회 박노덕 회장이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
독후감 단체부문 초등부 우수상에 성주초, 중등부 우수상에 벽진중이 각각 수상했고, 독후감 개인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에 성주중앙초 4학년 장혜주 학생, 장려상에 선남초 1학년 남하은, 성주초 3학년 신윤주, 용암중 3학년 주혜진 학생이 선정됐다.
또 지난 9월 26일 개최된 제17회 경북도민문화의 한마당에 대한 시상도 있었으며 운문과 산문 백일장과 사생대회 등에서 다수의 학생과 회원이 수상했다.
노기철 회장은 "종합평가부문 우수상과 더불어 성주군에서 많은 상을 받아 기쁘며, 수상자들에게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