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지난 13일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한창인 용암농협공판장을 찾아 수매에 참여한 농민을 대상으로 `체납근절·성실납세 우리부터 앞장서자!`란 지방세 체납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면은 체납세 정리를 위해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2017.10.20~12.31)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면장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정리반을 운영중이며, 이장상록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별 체납세 책임징수제를 운영중이다.
이인식 면장은 "지방세 체납액 근절을 위해 꾸준한 납부독려가 필요하며, 면민들의 지방세 납부가 습관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