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개인택시 성주향우회 (회장 석동수)는 지난 31일 정유년 마지막 년말을 마지하여 선남면 소재 복지마을(입소자 40여명) 요양원을 찾아 위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호 선남면장을 대동하여 장찬우 부면장과 이희문 부회장, 김석호. 정평석. 장철구. 이준구. 전용식 회원들과 함께 방문해 입소자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맛난 떡과 과일등 (50만원상당) 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며 이웃사랑 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희문 부회장과 김석호 전 지부장은 비록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평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생각나 꼭 한번 찾아 봐야 겠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며 다음기회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해서 다시 한번 찿아뵙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면장과 장찬우 부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곳 선남면 지역을 찿아주어 감사하다며 사무실로 안내해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격려했다.
백종기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