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천농영농조합법인 진성공동체는 지난 18일 금수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세대 20여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9월부터 매달 1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금수면 어은1리 여모 할머니(84)는 "매달 찾아와 반찬도 주고 얘기도 들어줘서 고맙고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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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문 기자 sjnews567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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