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前 회장단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작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감사보고, 세입·세출결산 및 임원을 선임했다.
회의 결과 배대용 회장이 유임됐으며, 부회장에 여태환·최경오, 감사에 최원택·송대근, 총무에 이성명씨가 선임됐다.
배대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단합하고 단결해 발전하는 새마을, 다 함께 잘사는 성주군 건설에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노기철 회장은 "지난해 도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뜻깊은 한해였으며,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홍보해 많은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 새마을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켜 군민 독서율 향상과 성주군 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도 지난 25일 문영숙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이두례·김태숙, 감사에 정숙·곽태숙, 총무에 이순연씨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