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지난 25일 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1일자로 전·출입한 직원 소개와 올해 성주군 `인구 5만 만들기` 추진 일환인 전입세대 정착지원금 지원제도 중점 홍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안내, 자동차세 연납 신청, 주민등록 일제조사, 쌀·밭 농업직접지불제사업 신청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창수 읍장은 "지난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읍면 행정실적평가 대상, 클린성주 만들기 운영평가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행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