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이하 한여농)는 설명절을 맞아 떡국떡 660kg을 독거노인보호사업 기관에 기탁했다.
떡은 이웃과하나노인복지센터와 가야노인복지센터에 660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한여농은 회원 130여명으로 구성 돼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가을 독거노인한마당잔치 및 쌀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새해에는 독거노인들에게 떡국떡을 전달해 왔다.
김임천 회장은 "노인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