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달 29일 회의실에서 이장상록회원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월항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성절 면장은 "생명의 고장 월항면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공직 생활 39년 중 12년 동안 인연을 맺은 제2의 고향인 이곳에서 면민들의 복리 증진과 월항면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수레가 양 바퀴로 굴러가듯이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리며 면민들과 함께 주인의식을 갖고 창의적인 면 행정 추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