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백춘기 면장의 취임식을 했다.
이날 백춘기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면의 슬로건대로 친환경농촌, 미래를 여는 힘찬 초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장님 및 직원들이 합심해 올해도 힘차게 달리자"고 포부를 밝혔다.
백 면장은 취임식 후 노인회관 등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