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4년만에 찾아온 한파에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 점검하고 수도동파방지, 안전사고예방 등 겨울철 주의사항 및 군정현안을 홍보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산불방지를 위한 쓰레기소각 금지 및 재활용 동네마당의 효율적 사용 등 생활 속 클린초전 실천을 당부했다.
백춘기 면장은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꽃망울은 꽃 틔울 준비를 하기 마련이고 영농은 지금이 한창 바쁠 때니 춥지만 부지런히 노력해 풍요로운 한해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