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월부터 2월말까지 성주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과 맞춤형 복지허브화 3개권역 담당공무원들은 지난 7일 `나의 작은 관심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보기 행사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허브화에 관한 설명과 혜택, 신청하는 방법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해당 주소지 읍·면에 직접 신청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