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지난 9일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제2차 들녘환경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지난달 8일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2018년 한우농가 사료자동급이시설 지원사업` 대상자의 축사를 직접 방문해 사육실, 퇴비장, 사료창고 등 축사 주변환경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들녘환경심사제란 신청자의 들녘이 깨끗한 지를 심의해 대상자 최종 선정에 반영하는 제도로써 수륜면 환경심사위원회는 평상시에도 주변들녘을 관리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강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