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초 39회 동기들은 지난 10일 대구 북두칠성회관에서 30여명이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재구회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성주인 모임으로 3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분기별로 꾸준히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여환조 회장은 "잊지 않고 참석해준 동기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건강에 유의하고 가정에도 늘 충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기열 감사는 "오늘 만나 헤어지면 내일 또 보고 싶은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김상열 부회장은 "건강할 때 자주 모이자. 매년 봄·가을로 단합대회를 하면 좋겠다"고 제안해 세부 일정은 회장단에서 맡기로 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백종기 실버기자
최종편집:2025-07-22 오전 09:54: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