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알아온 경산교차로 공한지가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했다 성주읍은 지난 29일 장애인 일자리 및 환경정비사업 참여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패랭이꽃 5천400본과 흰색줄무늬 비비추 500본을 경산교차로 공한지에 식재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제재와 홍보를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았지만 효과가 미미해 꽃밭을 조성하기로 계획한 것으로 이날 경산교차로 일원 자연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종편집:2025-07-22 오전 0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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