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달 27일과 30일 성주향토부대 60명의 지원을 받아 관내 야산 3개소에 불법으로 투기된 생활쓰레기 10톤과 건축·사업장폐기물 15톤 등을 이동조치하고 불법투기방지를 위한 펜스를 설치했다. 초전면은 계곡이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더럽혀지고, 하천하구 퇴적폐기물 양산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에 쓰레기불법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성주향토부대 병력을 지원받아 자양·봉정·월곡 등 장비 반입이 어렵고 양이 많은 3개소 25톤의 폐기물을 장비반입이 가능한 장소로 옮기는 작업을 실시했다.
최종편집:2025-07-23 오후 0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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