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 4개소를 지정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대 추진한다고 군이 밝혔다.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은 관내 13곳으로 2016년 4개소, 2017년 5개소, 2018년 4개소로 확대 지정해 의사 및 약사와 함께 우리동네맘(mam)울타리 역할을 하게 된다. 맘(mam)울타리 사업은 생명지킴이 양성과 생명사랑 병·의원 및 약국지정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탄탄한 울타리가 엄마의 맘(mam)으로 지켜준다는 뜻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노인우울, 자살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자살 예방 사업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23 오후 0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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