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재경성주골프회 5월 월례회 및 제5회 재경성주군향우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지난달 25일 큐로경기CC에서 개최됐다.
10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면대항 1위는 초전면, 2위 수륜면, 3위에는 월항면이 올랐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이상수 회원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메달리스트 이덕기, 준우승 김기원, 롱기스트 제창식, 니어리스트 한상칠, 행운상 최정애, 다파상 이환영, 다보기상은 박복규 회원이 차지했다.
김병노 재경골프회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손영웅 재경향우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각면 대표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격려하는 모습에서 애향심을 느꼈다"며 "골프를 통해 회원간 친목과 향우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우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영웅 재경성주군향우회장은 "성주인 골프대회가 김병노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6월 29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도 회원들의 참석과 성원을 희망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