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학교체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별고을 어린이테니스단에 지난해 볼머신기 지원에 이어 테니스 라켓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부모·자녀간 테니스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지속적인 테니스 문화 정착 및 체력향상과 인성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별고을 어린이테니스단 도겸(성주초4) 선수는 6차 서울 주말리그 우승을 비롯해 김천리그, 부산리그 등에서 우승해 성주 테니스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이창훈 감독은 "별고을 어린이테니스단이 부모님을 비롯한 성주군체육회, 교육지원청의 지원과 테니스 동호인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전국대회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테니스 꿈나무들의 무한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학교체육지역협의체를 통한 학교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체육시설 및 인프라 활용으로 학교체육 교육의 활성화와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밝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체육협의체는 별고을어린이테니스단과 관내 초등학교 대상 태권도 시범 및 체험수업, 성주여중에서 실시하는 하키 운동부와 함께하는 스포츠 동아리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7-23 오후 0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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