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벌여 회원들이 각자 모아온 재활용품을 한 데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모아진 기금은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이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3 오후 06:38:07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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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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