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초는 지난 21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스마트쉼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의 이해, 예방, 탈출법 등의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마트폰이 뇌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돼 많이 놀랐다. 이번에 배운 방법을 이용하면 스스로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주중앙초는 6월 셋째주를 정보통신윤리교육주간으로 정해 학년군별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동영상을 시청하고, 악플 관련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