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지난 17일자(제946호)에 실린 성산5길 백조씽크옆 골목 입구 파손도로에 대한 긴급보수가 끝나 차량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성주읍은 지난 20일 하수도 긴급정비비 200만원을 투입해 파손된 경계석과 도로 보수공사를 마치고, 콘크리트 타설이 굳기까지 5일이 소요돼 지난 25일 보수를 마무리 했다. 최종관 읍장은 “공사기간동안 통행이 제한돼 일부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차후에도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이나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곳은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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